’20-20-20 규칙’…눈의 피로 줄이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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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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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위 마사지, 오메가3 섭취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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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하루에 몇 시간씩 컴퓨터를 보고 있노라면 쉽게 눈이 피로하고 건조해진다. 눈 뒤쪽으로 지끈거리는 두통이 생기거나 시야가 흐릿해지기도 한다. 눈이 피로하고 아픈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몇 가지 간단한 습관 교정으로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1. 눈 주위 마사지 = 주기적으로 또는 눈에 피로가 느껴지기 시작할 때 손끝으로 눈 주위와 관자놀이를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눈 주위를 마사지하는 기기를 이용할 수도 있고, 페이스롤러를 이용해 눈 주위와 얼굴 전체를 마사지해줘도 좋다.

 

2. 안구 운동 = 다른 근육은 움직이지 않고 안구를 위, 아래, 양 옆으로 부드럽게 움직인다. 1분 정도 실시한다. 눈의 긴장을 풀어주려면 눈 주위 작은 근육들을 스트레칭 해 줄 필요가 있다.

 

3. 의식적인 눈 깜빡임 = 보통 무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지만 컴퓨터나 휴대폰 등 화면을 사용할 때에는 의식적으로 눈을 더 자주 깜빡이도록 한다. 화면을 응시하고 있으면 눈을 깜빡이는 시간 간격이 길어진다. 스스로 너무 오래 깜빡이지 않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식하고 자주 깜빡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4.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 = 요즘에는 화면에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디스플레이 설정 옵션이 있는 기기가 많다. 또는 화면에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을 붙일 수도 있다.

 

5. 오메가3 섭취 = 오메가 3 보충제는 오메가3가 부족한 사람들의 안구 건조를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메가 3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생선을 자주 먹거나 보충제를 통해 충분히 섭취한다.

 

6. 20초 눈의 휴식 = 컴퓨터를 하루 종일 응시하고 일을 하고 있다면, 눈을 위해 쉬는 시간을 갖는다. 모니터에서 눈을 떼고 다른 것에 초점을 맞춰 쳐다본다. 20분마다, 최소 20피트( 6m) 떨어져 있는 것을 20초 이상 쳐다보는 ’20-20-20 규칙을 시도한다.

 

 

출처: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