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급증하는 수요와 새로운 프로젝트 출시로 두바이 오프플랜 시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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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두바이의 오프플랜 부동산 시장이 2024년 상반기 총 1,038억 디람 규모의 매매 거래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바유트의 2024년 상반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두바이 오프플랜 부동산 시장은 인상적인 판매 수치, 높은 임대 수익률, 투자자의 강력한 신뢰 등으로 인해 전례 없는 호황을 맞고 있다.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며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바유트는 성명을 통해 “두바이 임대 시장의 활황과 맞물려 오프플랜 부동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으로 높은 임대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괄목할만한 성과는 두바이가 부동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 최고의 투자처임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바유트에 기록된 소비자 관심도에 따르면 두바이의 저렴한 오프플랜 부동산 인기 지역으로는 두바이 인베스트먼트 파크(DIP), 두바이랜드, 두바이 레지던스 콤플렉스, 두바이 사우스 등이 있다.
DIP의 버다나 2는 평균 가격이 50만 디람을 약간 상회하는 등 예산에 민감한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으로 부상, 2024년 상반기 저렴한 오프플랜 아파트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마찬가지로 두바이랜드의 리포티지 빌리지도 200만 디람이 조금 넘는 가격대의 저렴한 오프플랜 빌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중간층 오프플랜 부동산의 경우 주메이라 빌리지 서클(JVC), 아르잔, 주메이라 레이크 타워(JLT)가 아파트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알 푸르잔, 아라비안 랜치 3, 나드 알 셰바 1은 빌라에 관심이 있는 구매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럭셔리 부문에서는 비즈니스 베이, 두바이 다운타운, 팜 주메이라에 위치한 고층 오프플랜 프로젝트가 구매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오프 플랜 부동산에 대한 높은 수요와 제한된 공급으로 인해 두바이 부동산 부문의 경쟁은 치열해졌다. 투자자들은 잠재적 수익률과 전략적 이점을 지닌 주요 입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트루에스티메이트 등 AI 기반 플랫폼과 같은 혁신기술은 투자 전략을 변화시키고 시장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은 투자자의 신뢰를 강화하여 두바이의 안정적이고 안전한 투자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바유트의 CEO이자 두비즐 그룹 MENA 총괄인 하이더 알리 칸은 “지난 1년간, 특히 2024년 상반기 6개월 동안 두바이의 오프플랜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번창하고 있으며 놀라운 성장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 동안 약 4만 8,000채의 신규 유닛이 출시되었으며, 신규 거주자 유입이 계속 증가하면서 수요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또한 지속적인 인프라 개발과 글로벌 경제 변화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두바이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그 모멘텀은 강력하다. 오프플랜 시장이 부상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시장 투명성 강화와 같은 전략적 이니셔티브는 실시간 데이터와 종합적인 시장 인사이트를 통해 투자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투자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두바이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으로 오프플랜 시장이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