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검찰 송치…경찰 "추가 피해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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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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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매매 등 혐의를 받는 최영중(35) 전 청주시의원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기존 피해자 외에 미성년자였던 또 다른 피해자 1명을 추가로 확인하고 여죄 여부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6일 최 전 의원을 미성년자의제강간, 성착취물 제작, 성판매 권유, 성착취 목적 대화, 아동복지법상 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매개·성희롱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1년간 채팅앱으로 알게 된 중학생과 차량 등에서 세 차례 성관계를 맺고, 피해자에게 나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도록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피해자가 보낸 나체 사진을 보관하고 친구를 데려오면 돈을 더 주겠다고 제안한 혐의도 적용됐다.
경찰은 최 전 의원이 제출한 휴대전화를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미성년자로 추정되는 여성의 나체 사진을 발견해 수사를 확대했으며, 신원과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추가 피해자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최 전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 사실은 있지만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며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와 여죄 여부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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